오늘 어쩌다 영화표가 생겨서 영화보자고하려니 엄청나게 조심스럽네요
새내기는 아니고 헌내기라 조금은 나아지긴했는데 과상황땜에 알게된지 한학기?정도밖에 안된 친구라..
이사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걸까요? 더 나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때문일까요..
그친구가 영화동아리를 해서 지금이 딱 기회다 싶은데 모르겠네요
혹시 과cc하신? 하셨던 분들 어떠하신가요? 좋아하는 친구는 좀 아싸기질이 있어서 그렇게 막 주변에 친구가 많진 않아요!
문제라고하면 제가 과대표를 하고있다는 것 정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