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할게요 감사했어요
-
약대 들어가니 점점 뵈는게 없어지고 눈만 높아져서 그러는거 같은데
-
@부자 사피니아본인은 그런의미로 말한게 아니래요 공부 도와줄사람이 필요해서 그렇게 말했데요 평소에도 굉장히 의존적이어서 제가 사소한거도 다 조언하고 도와준적이 많아요 ...근데 제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
@글쓴이그 여자분이 성격파탄자에 가까우니깐 당연히 이해가 안되죠;;;;;
무슨 억대연봉 찍어대는 능력자 연구원정도 된것도 아니면서,
약대에 들어간지 얼마 되어보이지도 않는데 벌써부터 콧대 세워대는것부터 싹수노랗고,
굉장히 의존적? 정신병자에 가까운 그리 예민하고 불안한 사람하고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 ㄷㄷㄷ -
@글쓴이제 3진 입장에선 자기 속마음 얘기해놓고 둘러댄거로 밖엔 안보이네요.. 글쓴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말 안했을걸요. 그리고 진짜 공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거면 말 그대로 가르쳐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하지 약대남친 사귀고싶다곤 안했을듯요...ㅠ
-
@글쓴이어릴때부터 성격파탄자들때문에 힘들게 자라서 하는 말인데요
그냥 성격에 좀 문제가 있는분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솔직히 저라면 그런 사람 쳐다도 안볼듯요.....
시간흘러서 감정식고
더 예쁘고 더 성격좋은 사람 만나면 생각조차 안날거에요 -
@부자 사피니아버티다못해 멘탈이 터져버린거같습니다 감사해요
-
제가 님 입장이었어도 기분 더러웠을거같아요
-
@나약한 물레나물연애를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되었고 연애전에는 저도 자존심이 쎘어요 하지만 꽤 참으며 버텼어요 결국 안되더라구요...
-
여자가 봐도 싫다... 진짜 같이 있는 사람 길바닥이나 식당에 두고 가는 무책임한 짓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애인 두고 장난으로라도 다른 남자 만나고싶단 얘기 자체가 이해 안 됨ㅋㅋㅋㅋ 진짜 멀리서 왔는데 지 기분 꼬이면 가라할 때 진심 속 뒤집어지는데... 힘드시겠지만 솔직히 잘 헤어진 것 같아요 (ㅈㅅ그냥 제 기준에서) 님 잘못한 거 없고요 이제는 님도 의지하고 그럴 수 있는 배려심 많은 분 만나길 바라요..
-
@건방진 먹넌출솔직히 요새 여혐 여혐거리는데 진짜 이제 여자가 무섭습니다 나이도 먹을많큼 먹었구요..제 할일 잘해서 저도 시험봐야하는데 회복이안되네요 멘탈이..
-
@글쓴이진짜 남자든 여자든 꼭 잘못한 사람이 남한테 상처 줘서 남녀 전체를 그렇게 보게 만들더라고요. 저도 전남친 생각할수록 짜증났는데 그냥 에이 뭐 살다가 이런인간 저런인간 있고 똥밟았다 치자 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쉽지 않겠지만 나는 그런사람 만나기엔 아깝다. 빨리 알아서 깨져서 다행이지 뭐. 이런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의식적으로 생각함서 잊어냈어요ㅋㅋ 금방은 어렵겠고 그냥 생각을 안해보게 노력함 돼요. 그여자분도 약대 갔는데 님도 당연히 시험 붙어야지요!!!!! 화이팅입니다ㅋㅋ!!!
-
@건방진 먹넌출고맙습니다..
-
저런 여자 만나면 여혐걸리는 거에요..
세상에 좋은 여자 많습니다.. -
연인간에 헤어지는 전형적인 래퍼토리가 한쪽이 고시같은 시험을 합격하는식으로 갑작스럽게 조건이 좋아지는 경우인데 약대가서 주변 남자들보면 다 스펙좋고 있는집 애들일건데 그런 애들이 자기 좋다고 대시하면 왠만한 여자들은 안넘어가고 못배기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거죠
-
정확한 사실관계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아마 대놓고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 이미지만 거지되니 그냥 알아서 떨어져라는식으로 수 쓰는거같네요
-
제남친도 저잘버리고가요 그럴때마다 개빡쳐요 감정컨트롤이안되나봐요ㅠㅠ힘내요 좋은여자많을거예요
-
연애중에 저런식으로 상대방 길거리에 버려두는거 참 나쁜짓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전남친한테 몇번 당했었는데 첨엔 어이없어서 걍 어벙벙하다가.. 나중에 좋은 사람만나서 그가 얼마나 무례했는지 알게됐네요. 그여자 참 별로에요. 수험생활 꼭 좋은 결실 거두셔서 글쓴이도 글쓴이 급에 맞는 마음씨좋고 이쁜 처자만나시길 바랍니다^^
-
상대방에 대한배려도 없는사람에게 마음주지마세요
-
딱 봐도 어그로인데...
-
@흔한 개불알꽃어그로아닙니다 어그로라 생각할만큼 이해가안가나보네요
-
그 여자분 피트 삼수하시는동안 계속 옆에계셨던거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0466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개구쟁이 톱풀 | 2015.04.04 |
| 20465 | 펑5 | 못생긴 호랑가시나무 | 2015.04.04 |
| 20464 | 내가 힘들때1 | 냉정한 배나무 | 2015.04.03 |
| ...21 | 억쎈 금목서 | 2015.04.03 | |
| 20462 | .30 | 천재 오이 | 2015.04.03 |
| 20461 | [레알피누] .43 | 참혹한 강아지풀 | 2015.04.03 |
| 20460 | [레알피누] 옷선물!4 | 흐뭇한 홀아비꽃대 | 2015.04.03 |
| 20459 | .9 | 사랑스러운 오이 | 2015.04.03 |
| 20458 | 연애 하고픈 남자들에게4 | 태연한 섬백리향 | 2015.04.03 |
| 20457 | .20 | 피곤한 마삭줄 | 2015.04.03 |
| 20456 | 이성친구와 디비디방. 이상한가요?24 | 거대한 사마귀풀 | 2015.04.03 |
| 20455 |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1028 | 창백한 송악 | 2015.04.03 |
| 20454 | .3 | 어설픈 은대난초 | 2015.04.03 |
| 20453 | .14 | 도도한 고추 | 2015.04.03 |
| 20452 | 군대 다녀와서 다시 만나자5 | 멍한 댕댕이덩굴 | 2015.04.03 |
| 20451 | .7 | 도도한 고추 | 2015.04.03 |
| 20450 | 여자친구 술문제29 | 보통의 며느리밑씻개 | 2015.04.03 |
| 20449 | 여성분들 도와주세요~6 | 착실한 물아카시아 | 2015.04.03 |
| 20448 | [레알피누] .33 | 촉박한 시닥나무 | 2015.04.03 |
| 20447 | 남자분들!!8 | 허약한 백송 | 2015.04.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