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반년됬습니다..
정말 잘 맞았는데, 몇가지 안 맞는점들 때문에...
계속된 다툼과 저의 결정적인 잘못으로 헤어지게됬습니다...
헤어지고도 해주고 싶은게 많았던 친구입니다..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저도 믿고 함께 가고싶은 친구였는데.. 그 몇가지 문제점이 너무나 컸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올까 라는 생각을 사귈 때도 했었는데, 요즘 또 울컥 올라오네요.. 자꾸 뭐든 해주고 싶고, 어디사는지만 알면 산타같이 선물투척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거나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별후유증이 길게 가시는 분 혹시나 계실까해서 글 써봅니다..
정말 잘 맞았는데, 몇가지 안 맞는점들 때문에...
계속된 다툼과 저의 결정적인 잘못으로 헤어지게됬습니다...
헤어지고도 해주고 싶은게 많았던 친구입니다..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저도 믿고 함께 가고싶은 친구였는데.. 그 몇가지 문제점이 너무나 컸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올까 라는 생각을 사귈 때도 했었는데, 요즘 또 울컥 올라오네요.. 자꾸 뭐든 해주고 싶고, 어디사는지만 알면 산타같이 선물투척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거나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별후유증이 길게 가시는 분 혹시나 계실까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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