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헤어졌으니 벌써 거진 두달 정도 되어가네요. 저는 깨지고 한달 있다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구요. 서로 누가 잘못했다기 보단 안 맞는 사람이었고 좋게? 는 아니지만 그냥.. 헤어졌죠. 그리고 알바를 새로 하게 된 사람과 가까워지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전부터 사귀던거 절대 아니고 전에 만났던 사람을 가볍게 만났던것도 아니에요. 근데 금방 잊혀지고(싸우면서 이미 포기를 해서인지) 이별의 아픔도 없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지금 좋고 떳떳한데.. 문제는 헤어진 그 사람과 제가 같은 동아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엮인 사람들도 많구요. 헤어졌다는것때문에 동아리를 나가는건 싫어 미리 서로 얘기했습니다. 난 계속 활동할거라고 ㅇㅇ 그런데.. 얼마전 동아리 사람들과 술을 함께 마셨는데.. 제 전 애인 ㅇㅇ이는 아직 힘들어보이고 아무도 만나지 않는데 반면 행복해보이는 아무렇지 않는 저를 마치 가벼운 사람취급하며 안 좋게 보더라구요? 시선들이..
너무.. 불편하고 마음이 안좋고.. 기분이 나빠져 술 몇잔하고 들어왔네요
다시생각해도 뭐가 제 잘못인진 ㅁㅎ르겠거든요? 근데 또 남들눈엔 제가 안좋게 비춰진다니 너무 싫고 기운빠지네요
너무.. 불편하고 마음이 안좋고.. 기분이 나빠져 술 몇잔하고 들어왔네요
다시생각해도 뭐가 제 잘못인진 ㅁㅎ르겠거든요? 근데 또 남들눈엔 제가 안좋게 비춰진다니 너무 싫고 기운빠지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