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제가 이별할때 이별을고하는사람에게 잡기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사람이랑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면서
"신중하게 생각했을테니 받아들여볼게"
"낌새는있었지만 막상 이러니 당황스럽긴하다"
"이제 우리 연락도하면안되겠네" 등등 말했고
하면서 대화가 숙연해 질때쯤 그앞에서 번호지워버리노 카톡방나가고 사진지우고 했었습니다
동아리엠티자리서(동아리에서 여름엠티를 크게 하는편이라 불편하지만, 이미 다 추진된거에 초칠수 없었고 둘다참석했구요 밤에 술자리서,자리를 옮기다옮기다 같은테이블에앉았었고 그때 술취해서 그사람이 하는말을들었는데 어리둥절합니다
나를 좋아하긴한거야? 어떻게 그렇게 눈앞에서 면박주고 가냐..
정확히 위처럼 말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미련있습니다 그러나항상 내가 좋아하는것에비해 그사람은 나를 존중안하는것같고 항상 나보다 동기, 동창,가족들만 챙기는거같아서,하다못해 편지한장써주지않는것에 속앓이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내가좋으면되었지 하며 속을달랬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사람이 나보고 좋아하긴한거냐 하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면박이란말도요, 면박이란게 어떤걸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나는게 저렇게 사진지우고 한거네요
저는 지금 감정이 사랑보단 미련인걸알아서 잡지는않습니다, 미련이깊으니 내가 잘못한건가?하는 생각에 괴롭기도합니다.. 참 끝까지 최선을다했고 나는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위로했는데.. 내가 잘한게 아닌가 하고 흔들리네요
타인의입장서 판단조언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겪고싶지는 않지만 좀 더 앞으로라도.. 잘하려구요
그사람이랑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면서
"신중하게 생각했을테니 받아들여볼게"
"낌새는있었지만 막상 이러니 당황스럽긴하다"
"이제 우리 연락도하면안되겠네" 등등 말했고
하면서 대화가 숙연해 질때쯤 그앞에서 번호지워버리노 카톡방나가고 사진지우고 했었습니다
동아리엠티자리서(동아리에서 여름엠티를 크게 하는편이라 불편하지만, 이미 다 추진된거에 초칠수 없었고 둘다참석했구요 밤에 술자리서,자리를 옮기다옮기다 같은테이블에앉았었고 그때 술취해서 그사람이 하는말을들었는데 어리둥절합니다
나를 좋아하긴한거야? 어떻게 그렇게 눈앞에서 면박주고 가냐..
정확히 위처럼 말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미련있습니다 그러나항상 내가 좋아하는것에비해 그사람은 나를 존중안하는것같고 항상 나보다 동기, 동창,가족들만 챙기는거같아서,하다못해 편지한장써주지않는것에 속앓이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내가좋으면되었지 하며 속을달랬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사람이 나보고 좋아하긴한거냐 하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면박이란말도요, 면박이란게 어떤걸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나는게 저렇게 사진지우고 한거네요
저는 지금 감정이 사랑보단 미련인걸알아서 잡지는않습니다, 미련이깊으니 내가 잘못한건가?하는 생각에 괴롭기도합니다.. 참 끝까지 최선을다했고 나는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위로했는데.. 내가 잘한게 아닌가 하고 흔들리네요
타인의입장서 판단조언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겪고싶지는 않지만 좀 더 앞으로라도.. 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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