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런한 가지복수초2015.10.04 17:35조회 수 1355댓글 4

    • 글자 크기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끔한 질타를 부탁드렸는데
모두 따뜻한 말씀 뿐이라 찡했네요

댓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다 읽어보았어요

용기내어 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 (by 가벼운 애기현호색) 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 (by 깨끗한 진범)

댓글 달기

  • 헤어지세요
    멋진남자들 많습니다
  • 정들어서 사귀는건지
    가슴떨려서.. 사랑해서 사귀는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이거는 헤어져야 합니다.
    주위에 그런 친구 있는데 헤어지고 좀 지나니까 후련하다고 하더라구요 . 열심히 사신다면 언젠가 더 좋은사람 온다고 확신합니다
  • 와 저의 몇개월 전과 똑같음ㅋㅋ술 진짜 맨날 마시고 술마셔서 돈없으면서 나보고 데이트때문에 돈이 없다 그러더군요ㅋ 술약속 때문에 데이트 일수가 줄고 나랑 만나다가도 술약속있다면서 도중에 가고..그래도 그땐 걔가 너무너무 좋고 걔도 날 무척이나 사랑하고있다는걸 알아서 참았는데 문득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내가 항상 술보다 뒷전인 느낌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과 내가 참아온게 아까웠는데 그렇다고 앞으로의 시간까지 아깝게 버리는걸 참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졌고 지금은 워후!!!!왜 더 빨리 그런결정을 못했을까 후회해요ㅋㅋ그런 전남친을 만나서인지 뒤에 만난 남친한테 모든걸 감사하게 돼요 나한테 이정도로 시간을 투자하다니!!나때문에 술약속을 미루다니!!사실 본인도 스스로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알잖아요?하나에 매달려있기엔 앞으로의 소중한 인연을 놓치는게 아깝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088 놓치고 싶지 않은데.. 조언해주세요 ㅠㅠ3 한가한 흰괭이눈 2015.10.05
27087 저가 모쏠이라서그런데..8 머리좋은 갓끈동부 2015.10.05
27086 도서관에서 번호따는 거에 대해31 착한 왕버들 2015.10.05
27085 도서관에서 여자분들7 귀여운 물봉선 2015.10.04
27084 남자분들 생일선물 뭐 받고 싶나요??35 흔한 천수국 2015.10.04
27083 마이러버 언제하나요?4 처참한 고마리 2015.10.04
27082 반지7 섹시한 오갈피나무 2015.10.04
27081 연상 연하 몇살까지 보시나요?27 외로운 한련초 2015.10.04
27080 .6 가벼운 애기현호색 2015.10.04
.4 부지런한 가지복수초 2015.10.04
27078 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53 깨끗한 진범 2015.10.04
27077 애인 다들 어디서 만나셨나요?18 불쌍한 방풍 2015.10.04
27076 여자분들 궁금한데요13 거대한 쪽동백나무 2015.10.04
27075 .21 발랄한 쥐오줌풀 2015.10.04
27074 오래 지내면서 알아간다는 게9 천재 꾸지뽕나무 2015.10.04
27073 뭐하자는거야11 섹시한 오갈피나무 2015.10.04
27072 징그러워요...10 청렴한 때죽나무 2015.10.04
27071 [레알피누] .8 화려한 개감초 2015.10.04
270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아픈 곤달비 2015.10.04
27069 [레알피누] 만나면 어색하다..4 황송한 물매화 2015.10.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