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대는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을때
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고 얘기 하고 싶어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데
가끔 그런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그 친구한테 상처준 전 남친 얘기를 나한테 할때면 티는 안내지만 화도 나고 속상하고 질투도 하게 되네요
그 친구 sns에 왠지 요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긴거 같은 글이 올라오면 하루종일 힘들고
이럴 때 가끔 그 친구가 나한테 오빠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
라고 말하는 상상하는데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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