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열람실 환경과 자리독점 방지를 위해 지금부터 야간자리정리 및 청소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목소리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도서관자치위원회’다. 학생들의 상쾌하고 질서있는 열람실 이용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도자위, 이들을 만나봤다.지난 7일 수요일, 늦은 10시 45분이 되자 11명의 도서관자치위원회(이하 도자위) 위원들이 제2도서관 2층 도자위실에 하나둘 모였다. 열람실 내 자리독점을 막기 위한 저녁 자리정리를 하기 위해서였다. 제2도서관 정리를 맡은 위원들은 1열람실로 향했다. 이들은 자<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32'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32</a>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