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학생회 유영현 전 회장의 사퇴에 따라 권한대행이 선정됐지만, 선정 과정이 일반적인 절차로 진행되지 않았고 결과 공고도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단과대학운영위원회통한 공식의결 없이 권한대행 내정 인문대학 유영현(철학 11) 전 회장이 총학생회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10월 30일 일어일문학과 김성준(14) 회장이 인문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단과대학운영위원회(이하 단운위)를 개최하지 않고 유영현 전 회장이 각 학과 학생회장들에게 전화로 동의를 구해 권한대행이 선정된 사실이 드러났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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