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부산문화재단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부산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기존에 문화 나눔사업은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자원을 후원이나 기부의 형식으로 지역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이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문화자원을 시민들이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부산문화재단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예술에 관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33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3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