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상담센터는 지난달 30일 ‘대학 내 반성폭력 연대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행사는 발제자 4명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발제자로 나온 부산대학교 페미니즘 소모임 ‘싫다잖아’ 박정원 씨는 ‘대학 커뮤니티 내 여성 혐오’를 주제로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피누’에서 행해지는 여성 혐오발언에 대한 심각성을 폭로하고 연대를 통해 성차별적인 사회와 여성 혐오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여성 혐오적인 문화를 없애지 않는다면 평등한 사회는 먼 미래가 된다”라며 “연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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