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음악다방
최예빈 수습위원 nanyebin2da@naver.com
우리를 지치게 했던 끈질긴 무더위와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우거진 초록은 이제 잘 익은 낙엽이 될 거예요. 「효원」은 라디오를 품에 안고 돌아왔습니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를 읽는 키워드가 되었지만, 라디오를 들으며 손편지를 썼던 그때의 우리는 아직도 가슴 속에 살아있을 거예요. 우리 잠시 20세기로 되돌아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옛날 노래’를 틀어볼까요? 오프닝 곡입니다. 015B의 「슬픈 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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