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예산심의위원회(이하 예심위)의 예산 삭감에 이의를 제기했던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대부분의 예산을 복구하기로 대학본부(이하 본부)와 합의했다.지난달 예심위의 학생복지예산 삭감 이후, 총학은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심의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며 예산의 전액 복구를 요구했다. 이에 본부와 총학은 예산 복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을 제외한 전액 복구에 합의했다. 본부 측은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이 이미 시설과 예산에서 집행돼 당장 복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따라서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복구는 차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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