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의 페이스북은 소란스러웠다‘. 뉴스피드’에는 수많은‘ 낚시’ 글들이 하루 종일노출됐다. 당연한 일이었다. 특정 콘텐츠를 친구로 설정한 사용자, 즉 페친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좋아요’ 기능은 만우절 장난에 최적화 돼 있었다. 우리나라 페이스북 사용자가 천만여 명에 이르렀으니 그 파급력도 상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의 만우절 장난은 모두 웃어 넘겼다. 지나치게 난무하는 거짓말들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이에 무감하게 만들었다.비단 만우절만의 일은 아닌 듯하다, 단지 그 수가 적었을 뿐, 평소에도 만우절 장난은 계속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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