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이하 학자추)의 존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와 지난 2일 열린 15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총학·복지위원회와 중복된 사업 진행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 진행 △과잉 책정된 예산안 등의 문제로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지난 9일에 열린 16차 중운위에서 인준이 진행됐지만 논란은 여전한 상태다.학자추는 지난 1980년대 학원자율화 정책시행과 함께 만들어졌다.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칙에 따르면 학자추는‘ 학원 내의 관료적 잔재와 독재와 외세로부터의 부당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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