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장애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렇다면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겪는 불편함은 없을까. 지난 10일, 그들의 학교생활이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시각장애 학생 김민수(특수교육 2) 씨를 직접 따라가 봤다.수업 듣는 장애학생, “힘들지 않아요” 처음으로 찾아간 제1사범관 건물에서 강의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강의실문 옆에 있는 표지판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난 뒤, 그는 강의실을 찾아가기 위해 강의실 표지판에 손을 올렸다. 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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