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학생들이 줄 서 있었다. 입장을 위해 서 있는 동안에도 줄은 계속 길어져만 갔다. 모두 박찬욱 감독과의 토크콘서트를 위해 모인 학생들이었다. 지난 7일 1016 기념관에서 영화감독 박찬욱이 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강연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환호와 함께 등장한 박찬욱 감독은‘ 영화의 도시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이뤄졌다. 특히‘ 꿈’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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