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연극제 경연 부문에는 총 아홉 팀이 출품한다. 그 중 극단 몽키프로젝트는 <뮤지컬 꽃동네>를, 극단 이그라는 <들꽃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에 극단을 창단한 부산의‘ 젊은 피’ 신예 감독 오리라 대표와 26년간 연극계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최성우 대표를 만나 부산연극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극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지난 2008년, 동서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다. 동서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뮤지컬 전공과 연극 전공으로 나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전공의 학생들이 교류가 없어졌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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