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이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시민 공간으로 환원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민간 사업자에 의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관광 개발을 위해 사업 공모 채택까지 이뤄진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환원 운동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개발 사업은 소유권 문제로 두 구간으로 나눠져 실시될 계획이다. 이 중 4.8km에 이르는 미포~송정 구간과 구 해운대역 역사는 민간 사업자에 의해 관광지로 개발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월 해당 구간 개발을 위해 민간 사업자의 개발 아이디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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