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사람은 없음.
ㅠㅠ
이 나이먹고 그런 사람 찾는 것도 웃기지만...
전부 세상에 때가 묻어서 그런가요??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사람은 없음.
ㅠㅠ
이 나이먹고 그런 사람 찾는 것도 웃기지만...
전부 세상에 때가 묻어서 그런가요??
음...힘들죠...
착한 사람 만나기 힘든 이유는..
201201131807101001_1.jpg
사람은 착하다, 나쁘다라고 판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착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어떨때는 나쁜모습을 보이고,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도 어떨때는 착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전적으로 '착하다' 나 '나쁘다' 라고 말할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요. 예수님, 부처님, 그런사람이 아닌이상.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에 나오는 착한남자는 그야말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라는게 맞을겁니다.
제목에서 부터 현실불가능을 전제로 하고있는거죠...
제 결론은 이겁니다.
"착한사람"을 구하기보다는 "나쁨을 경계하는 사람, 나쁘지 않으려 하는사람"을 찾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저 착함 ㅋㅋㅋㅋ 근데 남자라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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