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성이라고 하기보다, 가족이 적어서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이 적으면 부정부패로 부터 자유로운게 사실 맞죠.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권력을 잡을 때는 대부분 가족이 없는 경우가 많기도 했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이 정권을 잡을 때 상대적으로 강력하고 깨끗한 국정이 이루어 졌던 것이지 꼭 '여성'이어서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다분하지 않나 싶네요. 최근들어 박후보 왜 이렇게 여성성을 강조해서 남성표를 잃나 모르겠습니다. 김성주 회장 등용 때 까지만 해도 참 보기 좋았는데 말이예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