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생이 학교측에 '등록금 인하 서명운동'의 허가를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1만배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하고 있는 트위터러들은 14일 (오후 3시10분 기준) "1만배 후 분신자살을 선언한 학생은 전날의 2250배에 이어 현재 1만배를 채우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 목원대생은 트위터에 "선배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절하며 등록금인하 운동을 하고 있다"며 "학교 직원들은 비웃으며 세종대왕한테 절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41511071130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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