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산대는 반등할 수가 없음
부산 경남 근간으로 하는 '지방대'일뿐 전국대학이 아니니 한계가 분명한 대학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조선이후 우리나라의 중앙 집중화 현상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오죽하면 정약용 선생이 자식들에게 '서울 사대문 밖에서 살지 말아라'라고 했겠습니까?
즉 서울 몰빵현상이 70~80년대 이후 심화되긴 했어도 원래 우리나라는 중앙집중화 서울 집중화 현상이
지독히도 심한 국가 였다고요
그러니 모든 문화 사회 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학이 서울 집중화 되는 것은 당연한 거고
부산대는 그 서울과 가장 멀리있는 지방대일뿐 이니 추락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현상이죠
모든 정치 사회 문화 기업 자본이 서울에 있는데 부산에 있는 부산대학교가 단지 교수들이 좋다고
시설이 좋다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 개소리일뿐....
시쳇말로 부산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지점빼곤 뭔 일자리가 있나요?
어차피 제대로 된 취직할려면, 또 제대로된 취직을 위한 공부를 하려면 노량진 신림동가야 하는데
어차피 서울로 가게 되 있고 서울과 피드백을 받아야만 해야 하는 부산인데 부산대가 가지는 메리트는 별로 없죠
그나마 있다면 그나마 있는 항구도시로서의 역할과 남동임해공단지역의 공단일자리에서 가지는 지역적 지리적
이점뿐...
그것도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파주 안산 부천 용인등 신흥 공단지역 활성화와 인천광역시의 발전(대구는 이미 제쳤고
300만 돌파 임박,, 반면에 부산에 한해 5만씩 인구감소중..)으로 인한 메리트 전면 감소...중
이미 수도권에 2500만명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지방에 내려올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과밀화 현상이 심화되기는 커녕 지금이라도 막차탈려고 월세 50주면서 원룸살고 고시원 살면서 서울에서 지방민들이 버티는 것이구요 모든게 서울에 있는데 하다못해 우스개소리로 배우자 감도 서울에 있다고 하는 판인데..(20~30대가 다 서울에만 있어서)
잡소리 길어졌는데요 요약 3줄로 해보면
서울(수도권)사람들은 부산대 원서도 안씀..즉 신경도 안씀 아웃오브안중대학
이러한 현상에서 부산대는 대학기구나 총학이나 입결관심도 없음 어차피 대학내부보단 외부일에 관심이 많으니
이런 조건에서 부산대가 성대니 중앙대나 처럼 반등을 꿈꾼다?
차라리 6.25전쟁이 다시 터져서 부산대가 제2서울대 역할 하는게 빠를듯....
진짜 결론
부산대 과에서 수석도 못하면서 학교 탓 하지 맙시다 과 수석이나 하고 욕합시다 부산대'따위'에서도 1등 못하면서 무슨
학교탓.....어차피 부산대 나와도 될 사람은 잘만됨 진리의 될놈될이 결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