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결론은 이겁니다.
결국 최근 몇년동안 취업률 안나오고, 국가고시 합격자 없고,
근데 최근 취업자 국가고시 합격자들이
우리학교 03~07학번까지 정도 일겁니다.
계속 님은 그때 입결이 지금이랑 비교도 안됬다고 하시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입결 높을 때 들어온 사람들의
아웃풋이 오히려 지금 부산대 입결을 낮추고 있는데 분명히
누가봐도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취업률이랑 국가고시합격자 거의 답없습니다.
근데 자신들의 아웃풋 때문에
지금 입결이 낮아지는데도 큰 이유가 있는데
지금 들어오는 애들을 후배취급안한다니요.
자신들 책임은 접어두고 일단 결과가 이러니 에라 모르겠다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입결비교만 하시는데
중요한건 아웃풋입니다.
03,04학번 때 상위 5%입결로 들어오면 뭐하나요?
최근 아웃풋보면 상위15%정도밖에 안되는데,
학교 운영이 이따위인게 문제인겁니다.
입결이 떨어진 결과만 보지말고 원인을 분석해야죠.
총학이 입시에 관여하고, 가나다군으로 뽑고 등
입시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다 단기간입니다.
지금 15%아이들이 들어오는걸
단기간으로 상위7%들어오게 한다면 학교 위상이 올라갈까요?
학교 운영이
상위 7%로 들어오면 20%아웃풋내게 하는데...
결과적으로 본질적인 문제
소적극적인 지원, 혹은 세계화에 발맞춰서 대학교의 국제화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이런 것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과는 뻔할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03,04학번은 뒷학번을 후배로 안본다고 말하지마십시오,
최근 08이후 입결에 03,04졸업생들 아웃풋이 분명 영향끼쳤다는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 인풋으로 이딴 아웃풋을 만든 학교를 바꿔야지..
단순히 입시에서 꼼수 몇개 쓴다고 본질적인 문제가 바뀔지 의문입니다.
너무 아니꼽게 듣진마시길 바랍니다.
계속 후배취급안한다는 소리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
어차피 끝까지갈 같은 대학 동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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