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조한 공약 수행능력
한 학기 지나가는데 20%는 되나요?
2. 과도한 정치활동
공약 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몰라도, 주객전도 현상이죠
3. 권리만 알고 의무를 망각
국정원 사태에서는 자신들의 총학의 권리를 이용해 성명서 발표
이석기 사태에서는 학우들이 요구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완전 무시, 의무 불이행
4. 소통의 절대적 부재
천막 소통하는 곳을 보니 1시간에 2,3명 다녀가면 많이 다녀가는거고,
집행부 사람들이나 부총학생회장이 그냥 수다 떨거나
아니면 옆 동아리 홍보 사람들이랑 이야기 한다고 시간 다보내던데
그 시간에 댓글이나 공식입장 표명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런 노력을 안한다는 거
지금 총학은 어찌됐든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 상황은 거의 실패한 총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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