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분명 정부에서 안한다고 하였고, 대통령께서 발표도 하셨습니다.
정부의 말은 믿지 못하면서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진보신당의 근거없는 말은 믿고 있으신단 말입니까?
http://blog.naver.com/sisahunter?Redirect=Log&logNo=130181700760
검찰 또한 철도파업이 불법 파업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파업 주동자가 체포된거에 되에 말이 많으신데, 체포영장은 판사가 발부합니다.
즉 판사가 검토해도 체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그런대도 우리 몇몇 학우분들은
민영화를 해선 안된다고 철도 파업을 지지한다고 대자보를 붙이고
어느날 모여서 단체 시위를 하자는 둥의 어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얼마전 시국선언 유행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전국의 대학에서 시국선언 하니 마니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국선언 지금도 이야기 나옵니까?
어느 순간 쏙 들어갔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이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0995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7/2013121700064.html?news_Head1
재판부와 변호인의 의문도 풀어주지 못하고있습니다.. 재판 결과를 봐야알겠지만, 만약 무죄판결이 난다면
시국선언에 동참했던 분들은 시간 낭비와 허위 선동에 넘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국정원 대선개입엔 거품을 무시면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12701070127236002
전공노 대선개입에 관해선 입을 다무십니까? 이게 깨어있는 학생입니까?
여러분 광우병 때 생각안나십니까? 서울광장에 촛불로 완전 잔치를 했었지만
현재 광우병으로 난리가 나고 있습니까? 저는 덕분에 소고기를 싸게 잘 먹었습니다.
현재 그리고 광우병? 멀쩡합니다..어제 보일러를 끄고 자는 바람에 감기에 걸렸을뿐..
대자보를 붙이신분들
일단 사진은 다 찍어놓았습니다. 이 대자보 활동이 여러분의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자칫 여러분의 다리를 붙잡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2008년 촛불 시위때
- 최 모 씨는 "경찰이 대학생 시위자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승합차에 싣고 갔다"라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상에 유포하였고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최 모 씨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편집한 사진을 올리는 등 고의성이 짙다고 판단하였다.
- 강 모 씨는 "전경들이 촛불시위 진압을 거부하기로 했다"라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상에 유포하였고 재판에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강 모 씨가 '공익을 해할 목적이 있었다'라고 판단하였다.
진정 깨어있는 학생은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할 줄 알며, 여기저기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 할 줄 아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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