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일간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지지율이 지난 24일 추가하락하면서, 엿새 사이에 17%p나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2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4일(목) 일간집계에서 54.0%를 기록했습니다"라며 "23일(수) 집계보다 2.5%p 추가 하락했으나 낙폭은 다소 둔화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정평가는 38.1%를 기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주 주간정례때 부정평가가 27.2%였던 것과 비교하면, 엿새째 부정평가는 10.9%p 늘어난 셈.
그는 "<리얼미터> 일간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발표당일과 전일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하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라며 조사방식을 부연설명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지난 3월 마지막주 주간정례조사 조사때 45.0%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할 때 아직 연중최저치 기록을 경신하지는 않았으나, 정부의 세월호 침몰 부실 대응에 대한 국민적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있어 연중최저치를 경신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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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이 어제보다 2.5% 추가 하락했네요 ㄷㄷ 40%대로 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래 대통령 지지율이라는게 딱 박근혜 찬성, 박근혜 반대 이런 식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기대심리까지 박근혜 찬성 쪽으로 넣는거 감안하면 현재 상황도 그렇게 긍정적인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박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지방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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