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작년에이였나...엄청 큰 사건중에 하나였어요. 피의자랑 같은과에 성희롱 피해자들이 여러명이여서 ...그 사람들이 학교안에 성추행? 희롱? 관련 피해센터에 신고해서 피의자가 공개사과하고 휴학한다는 대자보 붙이고 나가떨어진 사건이에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잘 이해못할수도있는데 아무튼 대략 이래요ㅋㅋㅋㅋ
아... 저는 그것 때문에 쓴 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고 개꿀잼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 그러한 태도는 옳지 않은 것 같다는 취지에서 쓴 말입니다. 해당 사건은 억울할 여지없이 범인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해도... 사실관계와 내막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지 그저 학교가 그렇게 조치했으니 잘못한거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태도가 경희대 서정범 성폭행 루머 사건 같은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요.
위의 댓글을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않아요. 매장이라니요. 당사자들끼리 합의하고 실명공개까지 한 사람을 어디까지 파묻고싶으신건가요. 남의 불행을 보면 희열을 느끼시는 분입니까? 글쓴이 분도 글 한번 잘못올려서 마이피누에서 매장당하시면 어떨거같아요? 가해자나 글쓴 분이나 똑같이 철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런글올리면서 히히덕 거리지말고 좀 더 발전적인 일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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