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 심영사건이란 교양수업 호신술 수업에서 여학생이 남학생 오른쪽 고환을 가격해서 파열시킨 사건인데...
이게 우리 학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뭐 일단 왼쪽 고환은 파열 안되었으니 고자된건 아닌거 같고요...
그냥 오른쪽 고환만 불구로 살게된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여학생은 고작 벌금 300만원 선고 받았네요...
음... 남자가 여자 자궁을 가격해서 질의 반을 파열시켜서 아이가 자라기 힘든 상태로 만들었다해도 벌금 300만원으로 끝날 수 있는지... 재판부에 묻고 싶은 상황입니다...
머 그래도 벌금이니까 일단 전과 달아버린거고...
손해배상청구는 별도로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건 뭐 황당하네요.
이건 성희롱 사건과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중대 사건이라고 판단되는데 윤리교육과 성희롱 의혹 사건이나 같은 과 학생에 대한 악의적 추문 퍼뜨린 것 같은 정도에 그렇게 파고드는 학교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중대한 사건이 피해자가 여자가 아니어서인지... 있는듯 없는듯 넘어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이거 우리 학교 맞아요? 왠지 아닌거 같아서... 사실 저도 오늘 이전에는 들어본 적 없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30911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