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가 우리학교보다 지원을 잘해주니 가능한거 같네요
명지대는 학기초에 학교 전체에 모집 공고내서 반을 나누어서 학생들 고시반 뽑은 다음에 학교 나름대로 지원을 해주거든요.
재정적지원이 얼마나 많은건지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학교 지원이 줄어든걸 제가 느낀게 타대학에는 김진욱이나 황종휴 같은 사람이 학교에 수업하러 오고 이런게 많은데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김진욱교수 책을 보면 자신의 약력에 부산대 특강을 적어둔거 보니 지원이 줄어들긴 줄어든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목련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합격시 등록금면제 보다 합격하기 전에 지원을 더 해 줬으면 좋겠네요
일단 합격을 해야 그다음이 있고 그런거니까요
타학교 고시반 지원 보면 숙식을 모두 지원해주는학교도 있고 고시반에 투입되는 지원금이 알려진 것만 해도 한양대 18억 성대 11억 중앙대 7억 등등 한해 지원금액이 저금액을 상회하는데 우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더군다나 가을되면 특강도 해주고 모의고사 지원도 해주고 그룹세미나도 해주고 이런걸 보면 우리학교가 남은 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이런쪽의 재정지원이 말이 재정지원이지 시험 준비생 입장에서 어떻게 체감할지....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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