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4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55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06명을 확정, 발표했다.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사법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제55회 사법시험 3차시험에는 총 308명이 응시해 이중 불합격자 2명을 제외한 306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남자가 183명(59.8%), 여자가 123명(40.2%)이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41.7%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44세로 지난해 27.65세보다 0.79세가 높아졌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5~29세가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49.35%로 가장 많았고 30~34세(27.12%), 20~24세(14.71%), 35세 이상(8.82%) 순이었다.
대졸 이상 학력이 173명(56.54%)이었으며 대학 재학 등은 43.46%였다. 대졸 이상 비율은 지난해 50.20%(254명)에 비해 6%P 가량 늘었다.
법학 전공자는 81.05%(248명)의 비율이었다. 법학 비전공자는 18.95%(58명)으로 전체 5분의 1에 그쳤지만 지난해 14.43%(73명)에 비해서는 4.52%P 늘어났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76명(24.8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세대 43명, 고려대 41명, 성균관대·한양대 각각 21명, 중앙대 16명, 이화여대 15명, 부산대 13명 등의 순이었다. 이들 대학을 비롯해 합격자 1명 이상을 배출한 대학은 모두 29개였다.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사법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제55회 사법시험 3차시험에는 총 308명이 응시해 이중 불합격자 2명을 제외한 306명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남자가 183명(59.8%), 여자가 123명(40.2%)이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41.7%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44세로 지난해 27.65세보다 0.79세가 높아졌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5~29세가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49.35%로 가장 많았고 30~34세(27.12%), 20~24세(14.71%), 35세 이상(8.82%) 순이었다.
대졸 이상 학력이 173명(56.54%)이었으며 대학 재학 등은 43.46%였다. 대졸 이상 비율은 지난해 50.20%(254명)에 비해 6%P 가량 늘었다.
법학 전공자는 81.05%(248명)의 비율이었다. 법학 비전공자는 18.95%(58명)으로 전체 5분의 1에 그쳤지만 지난해 14.43%(73명)에 비해서는 4.52%P 늘어났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76명(24.8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세대 43명, 고려대 41명, 성균관대·한양대 각각 21명, 중앙대 16명, 이화여대 15명, 부산대 13명 등의 순이었다. 이들 대학을 비롯해 합격자 1명 이상을 배출한 대학은 모두 2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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