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쯤에 윗집에 유치원다니는 딸 두명, 그 아래로 남자 한명 이렇게 애가 셋인 식구가 들어왔어요.
부모는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더라구요.
아침 여섯시쯤되면 공굴러가는 소리같은게 막 들려요. 그래서 그거 땜에 더 못자고 깨요.
일곱시쯤되면 애들이 미쳤는지 졸ㄹㄹ라뛰어다녀요. 학교다니는 날은 저도 바쁘니까 그리 신경안쓰이지만
오늘이나 어제같은 휴일에도 이런다는거에요.
우리엄마는 어쩔수있나 이렇게만 말하고
제가 빡쳐서 인터폰으로 2번정도 했거든요? 근데 그 순간에만 네~이러고 곧바로 또 시끄러워요.
이사갈 상황도 아니고 진짜 화나네요. 어떻게 해야되요? 네이버에 쳐보니까 층간소음 복수하는법 올라와있던데..
할수도 없고..아 참고로 저는 21살 여자입니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