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에대해서

흔한 사과나무2018.08.06 23:53조회 수 844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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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x발...
포기할려고해도 바로 다시 좋아하게 된다... 스스로가 병c같아서 자존감도 바닥난다...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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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버 (by 정중한 보풀) 그면 2탄 (by 뚱뚱한 국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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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 원래 그런거다 쨔샤 생각보다 니 괜찮은놈임 좋은 사람 생겨도 안잊혀지더라 그냥 잊은척하고 사는거지
  • 원래 그런듯 나도 그래 ㅎ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너두 너만의 취향이 있을거고, 그 취향에 안맞는 사람이라도 그 나름의 가치와 매력이 있는 사람이잖아? 너도 똑같아 그사람 기준에 안맞을 뿐이지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행복해야함 왜 안받아줘 빼애액!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순간 불행해지는거
  • 들이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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