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만났고 둘다 과제가많은 과라서 평일에는 거의 만나지도 못하고 주말에 한번씩 만나는 정도에요.
몇달전부터 남자친구가 데이트하자는 이야길 안해요. 항상 제가먼저 보자고하고 기껏 평일에밥먹자하는거도 자기 밥먹을사람 없을때 연락하는거같은 기분이고, 심지어 요즘에는 제가 보자는 뉘양스로 말해도 자기 과제하고 바쁘다고 담에보자고그러고.. 근데 또 챙겨주는거는 진짜 잘챙겨주고 집에갈때 늦으면 데려다주거나 연락도 연애초반이랑 다를거없이 잘해줘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데이트하자고안하고 만나자고 안하는게 진짜 바빠서인지 아니면 저에게 애정이 식은건지 알려주세요ㅠ
몇달전부터 남자친구가 데이트하자는 이야길 안해요. 항상 제가먼저 보자고하고 기껏 평일에밥먹자하는거도 자기 밥먹을사람 없을때 연락하는거같은 기분이고, 심지어 요즘에는 제가 보자는 뉘양스로 말해도 자기 과제하고 바쁘다고 담에보자고그러고.. 근데 또 챙겨주는거는 진짜 잘챙겨주고 집에갈때 늦으면 데려다주거나 연락도 연애초반이랑 다를거없이 잘해줘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데이트하자고안하고 만나자고 안하는게 진짜 바빠서인지 아니면 저에게 애정이 식은건지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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