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오히려 잘생기고 키큰 남자보다
따듯하고 됨됨이 바른 남자가 더 찾기 힘들지않나요ㅠㅠ..
얼마전에 롤코보다가... (물론 그건 드라마이고 픽션이긴하지만)
자기 누나 친구가 엄청 뚱뚱한데 10년동안 자기를 좋아한거 알고는
한번 안아보자며, 누나가 나때문에 10년동안 두근거렸으니까
나도 그런지 한번봐야겠다며 안아주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뭔가 마음이 찡 했어요ㅠㅠ.
요즘 애들은 뚱뚱하고 못생긴사람이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오히려 더 기분나빠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서...........
ㅠㅠㅠ 롤코를 보고 이상형의 기준이 확 바꼈심...
그리고 나 또한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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