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보는 알바 같이하는 오빠가 있는데요!
처음 봤을 때 부터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좋아지는 마음이 점점 커져서
최근들어 안보는 날에는 생각나고 괜히 아쉽네요
지금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는 사이는 아닌데
그런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ㅠㅠㅠㅠ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센스있게 그 분이랑
개인적인 약속도 잡고싶고 어떤 빌미로라도
연락해보고 싶은데 그런 일도 없고
그 분이 절 대하는걸로 그 오빠 감정을 짐작해보자면
좋아하는 감정까지 아니고 후하게 보면 호감?이고
그냥 좋은 동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약간의 호의는 베풀지만 따로 연락오거나 그런적이 없어서ㅠㅠ)
잘 안될경우 일 같이 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내심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선뜻 용기내기가 어려워요
그 오빠한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으면 한동안
알바 같이 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지
연애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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