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하지 않을 사람과 사귀면서 돈 쓰는거
낭비이지 않을까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면서 돈쓰고 즐기는거 좋습니다..이해하구요
이런생각이 좀 이상한생각이긴합니다만..문득 생각이 나서요...
결혼까지 하지않고 사귀다 헤어질 사람이라면
사귀는 도중에 펑펑쓰는 돈들..좀 아깝다고 생각들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때 그 돈을 안썼으면...하는..
물론 지금 옆에 사람과 결혼하면 전혀 낭비가 아닌게 되지만
예를 들어서 연애중에 500만원 정도 쓰고 헤어진다면
500만원 그냥 버린셈이되는 거잖아요..
한번 만날때 2만원 잡고(작게 잡았어요) 일주일에 3번 만난다고 가정..그럼 일주일에 6만원..
1년만 계산해도 300만원은 넘네요...
이런 연애를 5번 하고 6번째에 결혼한 사람이라면 1500만원 버리고 결혼한 셈이잖아요
물론 돈적으로 만 생각하지 않고 얻게 되는것도 많겠지만..
돈만 생각했을때 아깝다고 생각 되지 않을까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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