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학원에 같은 반 여자애가 절 좋아한다는 소식을 건너 건너 들었습니다.
평소에 다른 애들에 비해 인사 잘해주고 친절히 해주는게 좀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특별한 의도"를 전제하고 있었던 거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걔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안 예뻐 "보여"요.
거기다가 좋아한다는 말을 전해준 애의 말에 따르면 곧 고백을 할거 같기는 한데
어떻게 거부를 할까요? 전 진짜 걔 별로에요.
토익학원외에도 다른 모임에서 마주칠 사이라 단칼에 차갑게 거절하기도 좀 그렇네요.
좋은 친구관계로 남자 - 이런 건 좀 그래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평소에 다른 애들에 비해 인사 잘해주고 친절히 해주는게 좀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특별한 의도"를 전제하고 있었던 거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걔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안 예뻐 "보여"요.
거기다가 좋아한다는 말을 전해준 애의 말에 따르면 곧 고백을 할거 같기는 한데
어떻게 거부를 할까요? 전 진짜 걔 별로에요.
토익학원외에도 다른 모임에서 마주칠 사이라 단칼에 차갑게 거절하기도 좀 그렇네요.
좋은 친구관계로 남자 - 이런 건 좀 그래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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