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싸우면 둘다 과실인데
맨날 남자만 사과해야하는게 싫어서
한 100번 사과하다가 하루 사과안했더니 바로 차였는데
그래서 다음 여친만날때는
아예 여자가 헤어지자는 말이나 힘들다는말 절대 싫다고 그런말 못하게 못박고
조금의 타협도 없이 대하니까
나한테 다 맞춰주더라고요
근데 그런게 확실히 사랑은 아닌게
내가 진짜 절실하게 매달릴 때 비해서 사랑하는 마음이 적은것 같더라고요
남자가 갑질하면 관계가 잘 유지안되는데
또 남자가 을질하면 남자가 너무 힘들고
저만 딜레마인가요?
아 진짜 니는 되고 나는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