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게된 사람에게서 밤11시에 선톡이왔어요. 자기 운동다니는거 있는데 같이 다니는줄 몰랐다고 시간맞춰서 같이다니는거 어떠냐구요.
제가 이걸 열두시쯤에 읽게됐는데 그때부터 카톡을 한 다섯시까지 계속 했어요. 서로 칭찬도 많이해주고 뭐 하러가자고도 약속 많이했거든요. 얘기하는것도 안끊기고 계속 했어요.
이정도면 상대방이 제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 거겠죠? 없고서야 저래 뭐뭐하자거나 다섯시까지 카톡하고 그러지 않겠죠? 그리고 애인이 있네 없네를 정확히 표현안하더라구요. 넌지시 물어보면 직접답변은 안하고 돌려서 없다는 뉘앙스만 풍기면서 저의 솔로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동조해주었는데 이정도면 애인없는거겠죠?
제가 이걸 열두시쯤에 읽게됐는데 그때부터 카톡을 한 다섯시까지 계속 했어요. 서로 칭찬도 많이해주고 뭐 하러가자고도 약속 많이했거든요. 얘기하는것도 안끊기고 계속 했어요.
이정도면 상대방이 제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 거겠죠? 없고서야 저래 뭐뭐하자거나 다섯시까지 카톡하고 그러지 않겠죠? 그리고 애인이 있네 없네를 정확히 표현안하더라구요. 넌지시 물어보면 직접답변은 안하고 돌려서 없다는 뉘앙스만 풍기면서 저의 솔로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동조해주었는데 이정도면 애인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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