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수업듣고 밥도 먹고 이러한 기억들이 난 참 고마웠다
같은 수업들으면서 처음 만나고 그랬는데 이젠 곧 종강이네,,, 넌 참 잘지내고 수업도 잘 듣고 참 부럽다. 나이는 내가 훨씬 많은데 난 병신처럼 골골되고 있네...
2주일 내내 울었는데 울고 진심이고 뭐고 간에 다 부질 없는거 같다. 그냥 건강하게만 잘 지내...
그냥 이번 학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
진짜 감히 '사랑'이란 말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
잘지내... 그리고 수업시간에 눈 마주치면 그냥 웃어줘.. 진심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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