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합격자수 때문에 지원좀 늘려라고 하는분들 계시는데
학교에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당장 cpa에 대한 지원을 늘려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봄
송금조씨같은분이 나와서 당장 학교에 기부를 하지않는이상
조그만 동사무소도 예산안편성해가지고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을 쓸지를 다 정해놓는데
하물며 부산대같이 몸집이 큰 조직은 돈많이 받아도 그만큼 나가는 돈도 많습니다
그리고 cpa 합격자 수때문에 당장 그쪽에 지원을 늘려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사시나 행시 임용고시 그리고 다른 공무원시험등을 준비하는분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역차별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아니면 경영대 내부에서 cpa에 돈을 지원하는만큼 학부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어 장학금관련부분에서 피해가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학생들의 지원문제는 당장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하고 총학생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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