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해요..

촉박한 향나무2015.07.05 02:48조회 수 1158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오빠가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헤어지자고 결심해서 우리가 이렇게 된거라면

그냥 연락해요...

그렇게 믿었던 오빠한테 상처 받았으면서
자꾸만 좋았던 순간순간들이 떠올라서 힘들어

연락해요 제발
    • 글자 크기
. (by 깜찍한 배나무) 스킨십이 진심으로 싫은 사람이 있나요? (by 더러운 석잠풀)

댓글 달기

  • 어쩌면남자분도 후회하고있지만, 자기가 한말때문에 연락하면 더상처줄까봐 못하고있을지도 몰라요
  • 세상에 이런저런사람들 다있어요 그사람이 어떤상황에 어떤마음으로 그런결정을내린건지 그사람본인외엔 아무도 몰라요 내 일같아서 하는말인데 시간이지나면 많은생각들이 옅어지겠지만 일단 지금은 내탓하며 자책하지말고 잘견뎌내길바래요
  • 그사람한테 먼저 연락할 수 있으면 하시구요.. 아니면 기다리지마요.. 시간지나면서 무뎌질거에요 꿈같은현실.. 참 중의적인 말이죠 너무 좋은게 아니고 믿기지 않아서 꿈같다는..
  • 좋았던 추억으로 그 사람을 덮어요. 안좋은 기억은 추억이라고 하지않으니까요. 좋은사람이었다 라고 남겨둬요. 그저 그렇게만 기억하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 읽은 책을덮고 책장에 넣으실 수 있을거에요
  • ㅠㅠ내 마음 같다...내가 쓴 글인줄..
    오빠 너무 그립다ㅠㅠ힘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306 오늘 고백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16 특별한 복분자딸기 2015.07.05
24305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vs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기25 청렴한 부처꽃 2015.07.05
24304 내가 믿는 신은...11 큰 도라지 2015.07.05
24303 .33 더러운 석잠풀 2015.07.05
24302 [레알피누] 대답해 올거지20 특별한 복분자딸기 2015.07.05
24301 헛된바람3 힘좋은 찔레꽃 2015.07.05
24300 어떻게보면 잘 헤어졌는지도 모른다15 돈많은 바위취 2015.07.05
24299 사귀고 100일도안되서19 야릇한 리아트리스 2015.07.05
24298 아는 여자애가16 참혹한 비목나무 2015.07.05
24297 11 안일한 참나물 2015.07.05
24296 누나9 억울한 무궁화 2015.07.05
24295 전 여자친구 ...18 피로한 때죽나무 2015.07.05
24294 단순히 스킨십 하려고 사귀기도 하나요?24 엄격한 홍단풍 2015.07.05
24293 .13 즐거운 둥근잎유홍초 2015.07.05
24292 .5 깜찍한 배나무 2015.07.05
연락해요..5 촉박한 향나무 2015.07.05
24290 스킨십이 진심으로 싫은 사람이 있나요?12 더러운 석잠풀 2015.07.05
24289 양 볼에 살집있어서 말할때2 명랑한 참깨 2015.07.05
24288 자기보다 학력높은 여자는 부담스러운가요?19 더러운 석잠풀 2015.07.05
24287 어떻게다가갈까요..?6 세련된 수세미오이 2015.07.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