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놀러가면 도시락 좀 한번 싸달라고 하네요.
솔직히 저 요리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어서 그렇거든요. 남친에게 이미 이 사실은 말했습니다.
그래도 남친은 네가 해주는 거면 다 좋다고 그러는데 왜 굳이 제가 싫다는 걸 계속해서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제가 요리를 할필요는 없는거니까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사오겠다고 하니 그건 별로랍니다.
누군가는 요리하는 게 좋아서 남친이나 친구에게 음식을 나눠줄수있는거고 누군가는 그저 맛있는 밥 한끼 사주는걸 더 좋아할 수 있는거니까요.
왜이리 요리를 해주는게 사랑의 증명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또 분명 맛없으면 맛없는데로 도시락이 이쁘지 않으면 그 나름대로 제가 평가를 당하는 것도 싫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가 남친에게 가을 겨울도 오는데 목도리나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그건 그대로 힘들다고 대답하더군요. 그런건 해본 적이 없다고. 차라리 그냥 하나 사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그러면 정성이 느껴지지않는다고 하니 또 투덜거리더라구요.
너무 짜증납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 못하고 또 얼마안가서 이쁜 도시락 사진 카톡으로 보내며 '이런건 좀 쉽지 않을까?' 이러고.. 어떻게 해야 말을 좀 알아들을까요.
솔직히 저 요리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어서 그렇거든요. 남친에게 이미 이 사실은 말했습니다.
그래도 남친은 네가 해주는 거면 다 좋다고 그러는데 왜 굳이 제가 싫다는 걸 계속해서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제가 요리를 할필요는 없는거니까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사오겠다고 하니 그건 별로랍니다.
누군가는 요리하는 게 좋아서 남친이나 친구에게 음식을 나눠줄수있는거고 누군가는 그저 맛있는 밥 한끼 사주는걸 더 좋아할 수 있는거니까요.
왜이리 요리를 해주는게 사랑의 증명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또 분명 맛없으면 맛없는데로 도시락이 이쁘지 않으면 그 나름대로 제가 평가를 당하는 것도 싫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가 남친에게 가을 겨울도 오는데 목도리나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그건 그대로 힘들다고 대답하더군요. 그런건 해본 적이 없다고. 차라리 그냥 하나 사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그러면 정성이 느껴지지않는다고 하니 또 투덜거리더라구요.
너무 짜증납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 못하고 또 얼마안가서 이쁜 도시락 사진 카톡으로 보내며 '이런건 좀 쉽지 않을까?' 이러고.. 어떻게 해야 말을 좀 알아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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