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부산역 광장에서‘10.28 부산시국대회’가 열렸다.이날 부산역에는 부산 지역 시민단체, 학생, 노동조합 등 1,500여 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생탁·택시 노동조합 등의 문제를 규탄했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 학교 몸짓패의 공연과 각 단체의 성명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옹지(해운대구, 17) 씨는 단상에 올라 “현행 역사 교과서들을 국정화로 하는 것은 역사적 다양성을 짓밟는 일”이라며 성토했다. 시국대회가 끝난 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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