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양산캠퍼스 미개발 부지를 두고 개발 추진 전략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전호환 총장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임기 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는 현안이다.우리 학교 양산캠퍼스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마련됐지만, 12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2004년 마련된 ‘양산캠퍼스 부지 발전계획’에 따르면 △대학단지 △첨단산학단지 △실버산학단지를 개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는 예산부족과 민간투자 사업 유치에 실패해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부대신문> 제1492호(2014년 11월 10일자) 참조) 이러한 상황에 양산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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