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연주 (디자인 3)
부정 출발에 대해 말이 많은데, 선수들이 규칙은 알고 있더라도 출발 소리 전에 움직인 거니까 그것도 실력이다. 출발 소리에 맞춰 반응하는 것이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최재호(물리 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중계를 봤는데 인기종목만 중계되고, 비인기 종목은 자막으로만 결과가 나왔다. 또한 언론 보도를 보니 숙소와 경기장이 멀어 교통이 불편하고, 경기장 주변 주차문제 등이 있다고 하던데 대회 준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김민화(사학 3)
여자 200m 경기가 마지막에 역전으로 끝나 인상 깊었다. 그리고 일간지를 보니 여러 선수들이 참가 했음에도 우사인 볼트나 ‘블레이드 러너’로 불리는 의족 스프린터 한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집중돼 아쉬웠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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