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긴 것은 모두 과거다.모든 과거가 역사로 남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사진 잡지의 사진이라면 어떨까. 동시대를 살던 사람들 모두가‘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볼’수는 있었던 장면. 라이프지에 실린 사진들의 가치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빛난다.보고, 보는 것을 즐거워하자 / 보고 또 놀라자 / 보고 또 배우자-헨리 루스, <라이프>지 창간사 중2013년의 마지막 밤, 필자는 영화관에 있었다.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었듯, 다가올 한 해는 필자의 상상도 현실이 되기를 바라면서. <라이프>지의 폐간(정확히는 디지털 잡지로의 전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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