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두들기는’ 사람. 황평우 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의 첫인상은 언론에서 비춰진 모습과는 달랐다. ‘밥 먹었느냐’며 간식을 챙겨주는 그의 모습은 한없이 부드러웠다. 하지만 황평우 소장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단단히 마음먹고 간 기자가 당황할 정도로.되돌아보고, 돌아오다황평우 소장은‘ 현대자동차 입사 1년차 영업왕’ 출신이다.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문화유산정책 전문가인 그의 직업은 놀랍게도 자동차 판매원이었다. 황평우 소장은 대학을 중퇴하고 한 재야단체에서 활동했다. 잠시 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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