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개선사업이 학내 구성원의 여론 수렴도 없이 촉박하게 진행됨에 따라 갖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정문은 학교의‘ 상징’인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지난 2일‘ 정문 및 진출입로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 계획이 확정됐다. △보행자 중심의 정문 △대학 상징조형물 설치 △홍보 안내실 설치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께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학내 구성원들 간의 합의가 전혀 이뤄지고 않고 있다. 대다수 학내 구성원들은 디자인은커녕 사업계획조차 모르고 있다. 김소희(경영 3) 씨는“ 정문 개선사업에 관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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